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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아이프레임워크1.0x27전천후 웹 응용프로그램 개발도구
작성자IBK시스템 등록일2008-10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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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프레임워크 1.0 전천후 웹 응용프로그램 개발도구


 


 


IBK시스템(대표 김인환 www.ibksystem.co.kr)은 웹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지·보수할 수 있는 솔루션 ‘아이프레임워크 1.0’을 출품했다.

 이 제품은 IBK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위지위그(wysiwyg) XSL 디자인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 XML 데이터 생성 기술을 이용, 웹 응용프로그램 개발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. 기업의 업무용 웹 서비스 구축뿐만 아니라 대형 포털사이트까지 모든 분야의 웹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.

 아이프레임워크를 이용하면, 웹 화면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표현까지 한꺼번에 가능해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. 문서 저장구조로는 XML·XSL을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.

 사용자는 아이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데이터와 웹 화면의 분리가 가능하다.

 XSL을 이용해 XML을 다른 포맷으로 변형할 수 있어 HTML로는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표현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. 웹 브라우저에 수신된 XML 데이터를 여러 가지 형태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.

 아이프레임워크는 웹 응용프로그램 개발 방법을 개선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분야의 웹 서비스 구축에 적용될 예정이다. 외부시스템과의 연동을 용이하게 해 다른 프로그램과 유연한 연계를 제공할 방침이다. 더불어 개발자의 업무로직 구현 편의성을 대폭 향상하는 기능도 추가된다.

 

 ◇인터뷰-김인환 사장


 


화면*데이터 동시에 디자인할 수 있어 편리

 “최근 웹이 보편화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웹 개발 환경은 열악합니다.”

 김인환 IBK시스템 사장은 현재 웹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아직까지 디자인 툴만 제공하는 수준이라며 업무로직 처리까지 한꺼번에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아이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.

 김 사장은 “웹디자이너는 단순히 HTML 화면만을 디자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”며 “이 제품은 화면과 표현될 데이터를 동시에 디자인할 수 있다”고 설명했다.

 IBK시스템은 중국 두산 융자조임유한공사 리스시스템에 리스업무 패키지를 납품한 바 있다. 김 사장은 “이를 발판으로 현지 대리점을 확보하고 중국 사무소 개설을 추진 중”이라고 말했다.

 향후 아이프레임워크 버전 2.0에서는 외부시스템과 연동을 용이하게 해 BPM 등과 유연한 연계를 제공할 방침이다. 김 사장은 “시스템 확장성을 지원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하게 될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


 


<전자신문 허정윤 기자 발췌 2008.10.26일자>